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짜릿한 연장전 우승을 차지하며 '공동 다승왕'에 오른 마다솜은 더 단단해진 모습을 예고하며 '메이저 챔프'를 다음 목표로 밝혔다.
이번 대회를 1오버파 공동 34위로 시작한 마다솜은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공동 16위로 올라서더니, 이날 5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가 되고 우승까지 진격했다.
마다솜은 "하나금융그룹 대회부터 티샷이 페어웨이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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