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앞바다서 5.2m 밍크고래 혼획…6천만원에 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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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앞바다서 5.2m 밍크고래 혼획…6천만원에 위판

강원 고성 앞바다에서 밍크고래 1마리가 혼획됐다.

혼획된 고래는 길이 약 5.2m, 둘레 약 2.41m, 무게 약 1.5t으로, 해경이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 문의한 결과 밍크고래로 확인됐다.

이날 밍크고래는 6천만원에 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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