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47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미 대선의 승패를 좌우할 ‘7대 경합주’를 모두 석권하며 압승했다.
이로써 트럼프 당선인은 이번 대선의 승부처로 지목되던 ‘7대 경합주’에서 모두 승리했다.
처음 당선됐던 2016년 대선에서 선거인단 304명을 확보했는데 이번에 총 312명을 확보해 해리스 부통령(226명)을 크게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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