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토트넘이 손흥민에 대한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조만간 발동할 예정"이라며 "토트넘은 손흥민과 2021년 7월 마지막 계약을 체결했는데, 구단은 1년 더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토트넘만 못한 게 아니다.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이 최근 동반 부진에 시달리면서 프리미어리그 상위권 구도가 일대 혼란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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