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문화재단은 지난 9일 1시부터 인천 서구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 야외 공간에서 다문화 동네 축제를 개최했다.
다국적 문화의 배경을 갖고 인천 서구의 주민으로 살고 있는 이웃이 서로를 알아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주민들이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축제이다.
또 이번 행사에는 인천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한․일 부부밴드 파드마, 다문월드해피걸스, 은빛날개 등 예술동아리들이 참여해 동남아시아 국가의 다양한 음악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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