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3관왕에 오르며 최고 선수로 우뚝 섰다.
윤이나는 10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올드코스(파72·6771야드)에서 펼쳐진 시즌 최종전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최종 3라운드에서 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12위에 올랐다.
윤이나는 이번 대회 상금을 더해 시즌 상금왕(12억1141만5715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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