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 K리그1 37라운드 홈경기에 관중 3만7288명을 유치, 2018년 유료관중 집계 이후 처음으로 단일시즌 50만 관중을 돌파했다.
FC서울이 K리그1 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50만 관중(유로관중 집계 기준)을 돌파하며 K리그에 새로운 역사를 썼지만 ‘울산 징크스’는 끊지는 못했다.
서울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7라운드 홈경기에서 울산 HD와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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