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경기 종료 직전 홀란이 브라이튼 수비수 반 헤케와 부딪혔다.
볼은 골키퍼의 품에 안기면서 상황은 종료되었는데, 헤케가 몸싸움으로 인해 넘어졌고 홀란은 헤케를 끝까지 붙잡고 있었다.
패배로 인해 EFL컵 우승 기회가 날아갔는데도 경기 종료 직전에 웃고 있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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