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 논란 등을 빚은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10일 탄핵당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지난 7일 본인의 SNS에서 "임현택 회장의 자진 사퇴를 요구하며, 의협 대의원분들에게 임 회장 탄핵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새 지도부를 구성하는 의협과 대전협이 협력해 11일 출범하는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여부를 논의하는 등 정부와 의료계 대화에 속도가 붙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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