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늦가을 평범한 일상…머크컵 속엔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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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늦가을 평범한 일상…머크컵 속엔 “행복하자”

박지윤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쏜살같이 지나가버린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윤이 아이들과 함께 보낸 평범한 일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지윤은 현재 전 남편 최동석과 재산 분할 및 쌍방 상간 소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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