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용 무기 지원 가능성을 언급했으나, 국민 10명 중 6명이 반대하고 있다.
10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11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64%가 무기 지원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반대 응답 비율이 가장 낮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도 반대가 57%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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