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3관왕에 등극했다.
KLPGA 투어에선 지난해의 이예원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한 명의 선수가 시즌 상금과 대상, 최저타수상을 모두 휩쓸었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이동은과 동타를 이룬 마다솜은 2차 연장전에서 승리하며 우승 상금 2억5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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