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모 예능프로그램을 통해서 저의 전 소속사 김광수 대표님께서 ‘티아라 왕따 사건’에 대해 발언하는 방송을 보고 100번, 1000번 고민하다가 어렵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라며 “2012년 소위 ‘티아라 왕따 사건’의 당사자로서 여러 가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저의 근간이었던 그룹 티아라 해체를 보면서 잘잘못을 떠나 자책을 많이 했습니다.
비록 시끄러운 이별이었지만 티아라가 있었기에 지금의 화영도 있기에 여러 트라우마가 있고 억울한 부분이 있어도 침묵을 지켜왔습니다”라며 “하지만 김광수 대표님의 한 예능에 출연하여 하신 발언들을 듣고 굳이 12년전 사건을 편향되고 왜곡된 발언하신 저의를 모르겠기에 잘못된 부분들은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어렵게 저의 진실을 말합니다”라고 서술했다.
화영은 “세 번째로 제가 호텔에서 네일 관리를 받은 것은 사실입니다.그러나 평소 티아라는 일본 활동 때마다 호텔에 네일 관리 출장을 불러 관리를 받곤 했습니다.제가 네일 관리를 받았던 것 또한 같은 맥락입니다.손톱이 부러져, 무대 전에 수정받았던 점을 저 혼자의 만족으로 네일 관리를 받은 것처럼 이야기한 것은 저에 대한 이유 없는 모욕으로 느낍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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