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운드에서 강점 보인 덕분에 이겼다.” 김주성 감독이 이끄는 원주 DB는 10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창원 LG와 ‘2024~2025 KCC 프로농구’ 1라운드 홈경기에서 73-51로 이겼다.
이날 DB는 강상재(15점·16리바운드)와 치나누 오누아쿠(29점·8리바운드·6어시스트)가 골밑을 든든하게 지켰다.
김 감독은 경기 후 “리바운드를 적극적으로 했다.리바운드에서 강점을 보였기에 이길 수 있었다”며 “수비에서도 3점을 봉쇄하기 위해 잘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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