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언은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 당선자가 조 바이든 대통령의 기존 외교 기조를 전면 폐기할 가능성이 높은 것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당선자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친분'도 변수다.
트럼프 당선자는 김 위원장과 세 차례 직접 만났고 북한 땅을 밟은 유일한 미국 대통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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