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 김준홍, 김태현, 박진섭, 연제운, 김태환, 안드리고, 이영재, 한국영, 문선민, 박재용, 김진규가 선발로 나섰다.
김정훈, 홍정호, 김하준, 안현범, 유제호, 이승우, 전진우, 권창훈, 티아고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김두현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대구 선수들이 신장이 커 세트피스나 크로스 공격에 대한 준비를 많이 했다.득점이 많이 없어 5명이 수비하는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고 대구전 준비 과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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