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FA 영입 종료, 보호 선수 고민” 초스피드로 전력보강 마친 한화, 3일 만에 128억 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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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FA 영입 종료, 보호 선수 고민” 초스피드로 전력보강 마친 한화, 3일 만에 128억 원 투자 

한화는 7일 내야수 심우준을 4년간 총액 50억 원에 영입한 데 이어 8일에도 계약 소식을 전했다.

한화가 영입한 심우준과 엄상백은 올해까지 KT 위즈 소속으로 뛴 선수들이다.

현행 FA 규정상 외부 FA 자원을 영입한 팀은 해당 선수의 FA 등급에 따라 정해진 시일 내에 원 소속팀에 보호 선수 명단을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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