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농특산물, 미주지역 수출 판로개척
청도군은 7일 미국 뉴욕에서 한인마트인 H마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도군 제공 경북 청도군은 지난 7일 미국 뉴욕을 방문해 미주지역 최대규모의 한인마트인 H마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하수 군수는 "이번 미주 최대규모의 한인마트인 H마트와의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청도군의 명품 농특산물이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 판로개척으로 기존 수출품목의 물량 확대와 신규 품목 수출로 이어져 농가소득 활성화와 안정화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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