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내년 6월 토트넘과 계약이 끝난다.
지난 4일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토트넘이 손흥민에 대한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조만간 발동할 예정"이라며 "토트넘은 손흥민과 2021년 7월 마지막 계약을 체결했는데, 구단은 1년 더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이 일단 1년 연장 옵션 활성화를 해놓고 바로 손흥민 측과 재계약 논의에 들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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