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계속 여기에 있을 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지난 7월 24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전을 마친 뒤 허경민(34)이 한 말이다.
허경민은 2020년 12월 자유계약선수(FA)로 두산과 7년 최대 85억원을 받는 잔류 계약을 했다.
프로야구 원년 구단인 베어스 역대 영구결번은 김영신(54번)과 박철순(21번) 둘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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