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응시생 늘고 감독관 감소···"부담감 여전, 여건 개선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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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응시생 늘고 감독관 감소···"부담감 여전, 여건 개선돼야"

의대 정원 증원으로 인한 ‘N수생’ 증가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생 수가 늘었지만 감독관은 오히려 감소했다.

시험실 감독관 6만813명, 대기실 감독관 2280명, 복도 감독관 6347명 등이다.

수능 감독관에 지원하는 중·고등학교 교사가 거의 없어 저연차 순으로 차출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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