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경기 남부 광역철도 사업 제외 유감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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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경기 남부 광역철도 사업 제외 유감 표명

2023년 2월 용인,성남,수원,화성시장 김동연 도지사와 서울3호선 연장 공동사업 5자 업무협약체결 지난해 용인·수원·성남·화성시 등 4개 시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경기 남부 광역철도사업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0일 유감을 표명했다.

이날 이 시장은 지난해 2월 김동연 지사와 도청에서 4개 시 시장들과 '서울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함께 맺은 약속을 지켜 줄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지난해 2월 이상일 시장과 이재준 수원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등 4개 시장과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청에서 '서울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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