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산성’ 현대건설의 걱정은 기우…흥국생명과 선두 경쟁도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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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산성’ 현대건설의 걱정은 기우…흥국생명과 선두 경쟁도 문제없어!

현대건설 선수들이 9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강 감독은 “공격수들의 높이가 낮아 걱정이다.다른 팀들의 평균 신장이 두드러지게 높아 연습경기부터 적잖은 위협을 느꼈다”고 우려했다.

지난달 1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1라운드 첫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했는데, 블로킹 득점(5점)과 유효 블로킹(22개) 모두 흥국생명(12점·25개)에 밀리며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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