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홀인원으로 7800만원 보석을 거머쥔 이대한(34)이 2024 대상 장유빈을 제치고 데뷔 첫 우승을 달성했다.
2010년 KPGA 투어에 정식 데뷔한 그는 15년 만에 처음 우승했다.
직전 대회까지 시즌 상금 2억433만원이던 그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 2억2000만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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