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는 리드를 잡았다.
글로벌 매체 ‘ESPN’은 “맨시티는 2006년 이후로 모든 대회에서 4연패를 기록한 적이 없었다.과르디올라 감독도 2007년 이후 어떤 팀에서도 4연패를 기록한 적은 없었다”라며 맨시티의 4연패에 주목하기도 했다.
경기가 끝난 뒤 과르디올라 감독은 “4연패는 (맨시티 독주)이 시대의 끝을 의미하나”라는 질문에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지 않나.그게 정상이다.우리는 많이 이겨왔다.우리의 선수단 부상 상태를 감안하면 3일마다 경기를 치를 수는 없다.선수들이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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