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방출 논란에 휩싸였던 고레츠카는 이날 경기에서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이날 경기 직후 뮌헨이 얻은 개막 10경기 승점 26점이 지난 1986년 브랑코 제베크만, 2013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휘할 때와 같은, 뮌헨 구단 시즌 개막 10경기 최다 승점 타이기록이라고 소개했다.
센터백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날렸던 콤파니 감독은 같은 포지션에서 김민재의 재능을 한 눈에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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