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조작과 뒷돈 등을 통해 새마을금고에서 200억원에 가까운 거액의 사기 대출을 받은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2020년 9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이들과 짜고 허위 서류 등을 작성해 새마을금고 기업운전자금 대출을 15회에 걸쳐 193억원 받아낸 혐의를 받는다.
새마을금고의 기업운전자금 대출은 사업자금을 빌려주는 대출상품으로, 신청인의 신용, 대출금의 사용처, 담보 부동산의 가치 등이 승인 여부에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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