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가마다 다이치(28·크리스털 팰리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 중 ‘살인 태클’로 다이렉트 퇴장당했다.
후반 31분 가마다가 태클을 시도하다 레드카드를 받은 것이다.
가마다는 공격 상황 중 공을 처리하려다 경합 중인 케니 테테의 무릎을 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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