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는 "양키스는 김하성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수 있다.김하성은 토레스의 가장 이상적인 대체선수로 보인다"며 "양키스는 센터 라인 수비가 더 강해져야 한다는 것을 인지 중이다.토레스는 최고의 경기력일 때도 평균 이하의 수비에 그쳤다.김하성이 유격수에서 2루수로 전향한다면 양키스의 투수들에게 더 많은 아웃카운트를 안길 것이다"고 전망했다.
2024시즌 종료 후 선수와 구단이 모두 동의해 '+1년' 계약이 발효됐다면 김하성은 2025년 샌디에이고에서 연봉 800만 달러(약 112억원)를 받고 뛸 예정이었다.
샌디에이고가 김하성에게 QO를 하지 않았다는 것은 김하성의 계약 규모를 2105만 달러 미만으로 본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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