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라운드까지 1타 차 선두를 달려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눈앞에 둔 김아림은 최종일에도 탄탄한 경기를 이어갔다.
8번홀(파4)에서 보기가 나와 1타를 잃었지만, 10번홀(파4)과 11번홀(파5)에서 이날 두 번째 연속 버디로 2타 차 선두가 됐다.
경기를 마친 김아림은 “결과에 신경 쓰지 않았다.과정에 집중했고 그런 다음 루틴에 집중했다.그런 다음에는 생각한 대로 샷을 했다”라며 “매주 동일하게 경기해 왔지만, 이번 주 더 나아졌고 그것이 오늘의 결과로 이어졌다”라고 우승 경쟁에 나섰던 마음가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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