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에서 국극의 황태자로 열연 중인 정은채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특히 이날 옥경의 아편 스캔들이 터져 매란 국극단이 난리가 났다.
옥경에게 긴급 기자회견을 지시한 소복은 합동 공연을 보이콧하는 남희에게 “이번 공에서 만약 적자가 발생한다면 매란에서 모든 적자를 책임지겠다”고 초강수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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