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온라인은 금(金)배추가 화두에 오르면서 예년보다 빠르게 김장을 준비하는 이른 ‘김장족’과 김장을 포기하고 대용량 김치를 구매하는 이른바 ‘김포족(김장을 포기한 사람들)’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절임배추 사전예약을 시작한지 3주 만에 지난해 3달 간의 매출을 넘겼다.
조혜영 홈플러스 온라인마케팅본부장(이사)은 “보다 저렴하게 김장김치를 준비하려는 고객들의 심리가 작용하면서 이례적으로 ‘김장족’과 ‘김포족’의 소비가 앞당겨졌다”며 “배추 물가가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는 만큼, 고객들이 식탁 필수 먹거리인 김치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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