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 이혼할 결심’ 로버트 할리가 자신의 루머에 대해 해명한다.
10일 방송하는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마지막 회에서는 처음으로 스튜디오를 찾은 명현숙이 남편 로버트 할리와 나란히 앉아 37년간의 결혼 생활 및 (가상) 이혼 숙려 기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할리 역시 둘째 아들과 과거 일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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