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약 42억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2020년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뒤 약 4년 만이다.
이로써 김아림은 2020년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 우승 이후 약 4년 만에 개인 통산 2승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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