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로드쇼는 국내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호주가 첨단 농업기술 도입 촉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구축하고 있는 것을 겨냥해 추진됐다.
로드쇼는 한·호 스마트팜 산업 동향 세미나, 현지 유망 프로젝트 소개, 한·호 스마트팜 기업 1:1 비즈니스 상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이희상 코트라 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장은 "한국의 사물인터넷(IoT) 설루션, 드론 기술 등이 호주 농업에 적용 가능한 혁신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 관련 품목의 호주 수출이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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