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번 주 페루를 시작으로 일본과 중국 등을 방문하며 글로벌 경영 행보에 속도를 낸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오는 22∼23일 최종현 학술원과 일본 도쿄대 주최로 열리는 ‘2024 도쿄포럼’ 참석차 일본을 찾는다.
최 회장은 이르면 이달 중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한일상의 회장단 회의에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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