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는 이날 ‘윤석열 정부 금융분야 성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며 “(은행권 경쟁 촉진을 위해) 다른 지방은행 등도 전환 신청 시 적극적으로 심사하고 인터넷전문은행 신규 인가를 위한 절차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부동산 PF 문제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마련 중”이라며 “하반기 발표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금융위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달성한 금융 분야 성과로 ‘원스톱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역대 최대 수준(연간 10조원)의 정책서민금융 확대’ ‘불법사금융 척결 및 대부업 제도 개선 방안’ 발표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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