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테니스(WTA) 코코 고프(미국·세계랭킹 3위)가 시즌 최종전 우승을 차지했다.
아울러 미국 선수로는 2014년 세리나 윌리엄스 이후 10년 만에 WTA 파이널스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정친원에게 1세트를 내준 고프는 2세트 초반까지만 해도 게임 스코어 1-3으로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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