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손은 이날 왼쪽 공격수로 나와 리그 7호골을 터뜨렸다.
그는 올 시즌 K리그에 첫 입성에 7골 13도움을 기록, 20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리그 수위급 공격수로 자라 잡았다.
K리그에 잘 적응할 거라고 예상했는지 묻자, 안데르손은 "나는 공격수로서 내가 가진 능력이 확고하다고 생각하고 자신감을 항상 갖고 뛴다.드리블 공격력은 유소년 때부터 자신감이 있었다.분명히 그런 부분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고 시즌 시작하면서부터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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