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강남역과 광화문, 도림천에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을 구축하는 사업이 다음 달 착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 달 말 설계 평가회의를 열었고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기본설계와 환기 수직구 등 우선 시공분에 대해 적격 판정을 내렸다.
12월에 우선 시공분 공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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