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은 명산을 오르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에서 장비 대여부터 동반 산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는 북한산, 북악산, 관악산에 있는데 지금까지 1만7천600여명의 외국인이 이곳을 찾았다.
지난 1일 시범운영을 시작한 관악산 센터에는 의류 관리기나 신발 소독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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