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7~8일 신산업이 역동하는 G밸리 산업단지를 청년들의 시각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청년 캠프 프로그램인 ‘고고(GoGo) G밸리 청년 투게더’를 구로구 G타워 인근에서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시가 주최한 이번 캠프 프로그램은 ‘신산업이 역동하고 문화가 숨쉬는 G밸리’라는 주제로, G밸리 산업단지와 사업에 관심이 많은 2030청년 인플루언서 20명을 비롯해 G밸리 기업인들이 참여했다.
양일간의 프로그램을 통해 G밸리의 숨은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었던 청년 인플루언서들은 SNS상에 G밸리 관련 콘텐츠를 제작·게시하는 등 온라인 플랫폼으로 교류의 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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