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이 10일 자매결연 25주년을 맞아 튀르키예를 방문해 교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국제자매도시인 튀르키예 얄로바시를 방문한 이재준 시장이 메흐메트 귀렐(Mehmet Gurel) 얄로바시장에게 "자매결연 25주년을 맞아 교류를 더 강화하자"고 이같이 언급했다.
메흐메트 귀렐 얄로바시장은 "한국과 튀르키예, 수원과 얄로바는 전쟁과 지진을 함께 극복하며 꾸준히 우호를 강화해 왔다"며 "수원시와 얄로바시가 앞으로도 지속해서 교류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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