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화재단은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16일 오후 2시 2차례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 무용극 '어린 왕자'를 공연한다고 10일 밝혔다.
무용으로 보는 가족공연 '어린 왕자'는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을 지낸 현대무용의 거장 안애순이 참여해 생텍쥐페리의 원작 어린 왕자를 현대무용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 공연은 울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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