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기념해 10일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덕신소공원에서 '제2회 울주군 소상공인의 날' 행사가 열렸다.
소상공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사기 진작, 지역 주민과의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김창욱 울주군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소상공인들이 화합하고 결속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 뜻깊다"며 "경기침체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소상공인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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