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우리나라의 첨단 해양모빌리티 분야 연구자 등이 유럽 선도기관과의 교류·협력을 통해 전문인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첨단 해양모빌리티 분야 기술개발을 선도할 '첨단 해양모빌리티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연수 기간에 따라 글로벌 선진 기술동향 파악·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단기 프로그램(2주 이내), 유럽 선진기관과의 연구 교류를 위한 중기 프로그램(6개월 이내), 유럽 선진기관 파견·연구 연수 지원을 위한 장기 프로그램(1년 이내) 등으로 구성·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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