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대표, '미스트롯'에 전 재산 6억 투자 수백억 벌어→김종국 폭행설-티아라 사건까지 공개('가보자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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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대표, '미스트롯'에 전 재산 6억 투자 수백억 벌어→김종국 폭행설-티아라 사건까지 공개('가보자GO')

지난 9일 방송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 8회에서는 배우 이미연부터 가수 조성모, 다비치, 티아라 등을 제작한 ‘연예계 미다스의 손’ 김광수 대표와 35년 차 배우이자 스포츠를 사랑하는 배우 박선영이 출연했다.

김광수 대표의 초대를 받은 MC 안정환과 홍현희는 그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회사로 찾아갔고, 로드 매니저부터 대표가 되기까지 약 40년 동안의 히스토리와 티아라 왕따 사건, 김종국 폭행설, 연예인과의 스캔들 등 김광수 대표를 둘러싼 수많은 루머들에 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20대에 매니저 일을 처음 시작했다는 김광수 대표는 “내 첫 담당 연예인은 인순이였다.그 이후 내 회사를 차렸고, 그때 첫 가수가 김종찬이었다”라고 밝혔고, 이에 MC들은 “김종찬을 어떻게 소개를 받았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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