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업주가 성매수 공무원을 협박해 돈을 뜯었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성매매업소를 운영했던 A씨는 2022년 11월11일부터 12월16일까지 공무원 B(31)씨를 협박해 24차례에 걸쳐 2115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업소를 찾은 B씨가 공무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상습적으로 B씨를 찾아가 협박하고 돈을 뜯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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