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제6전 N2컵 마스터즈] 시즌 첫 폴 투 피니시의 김효겸, "나는 영암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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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제6전 N2컵 마스터즈] 시즌 첫 폴 투 피니시의 김효겸, "나는 영암의 아들!"

9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상설트랙(길이 3.035km, 14랩=42.49km)에서 열린 2024 현대 N 페스티벌 6라운드 아반떼 제2전 N2컵 제6전은 김효겸(H모터스)이 시즌 첫 승을 거두면서 챔피언 경쟁에 다시 불을 지폈다.

시즌 종합 선두(129포인트)인 전대은(고스트)이 0.099초 차이로 2위였고 한명구(MSS)와 강신홍(팀 HMC), 김효겸, 최상헌(MK모터스X드라이빙 레시피)의 순으로 총 26위까지가 마스터즈 클래스에 진출했다.

이후 진행된 마스터즈 예선에서 김효겸이 1분21초433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했고 이상진이 0.056초 차이로 2그리드에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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