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상장사 ESG 평가 등급 공표에서 주요 방산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B+성적을 받았다.
한화오션은 안전사고의 발생, 대우조선해양부터 끌어 온 지배구조의 문제, 목표만 세워놓은 환경 리스크로 ESG 꼴찌 불명예를 안았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이하 금속노조) 등은 올해 들어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노동자 사망사고가 잇따른 것과 관련해 지난달 기자회견을 열고 한화오션 법인·대표를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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